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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 4월 촬영 사진

by 떠나요나으닝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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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 4월 촬영 사진 소개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는 운전연습도 할겸 겸사겸사 사진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보고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

단,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말고는 다른 볼거리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주차도 무료로 가능했기 때문에 그래도 만족합니다.

 

 

네비게이션에는 화명생태공원 주차장 검색해서 찍고 출발을 했어요

집에서 꽤나 먼 거리였지만 운전연습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삼락생태공원에 예쁘게 핀 벚꽃을 보고 나중에 가봐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집가는 길에 들려서 가봤답니다.

 

 

 

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 색색별로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구간마다 서로 다른 컬러로 더 눈길을 사로 잡았답니다.

투톤으로 2가지 컬러가 섞인 튤립이 매우 매우 신기했어요

 

 

저는 원래 노란 튤립을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튤립을 보고나서 다른 컬러들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흰색도 정말 매력이있었답니다.

 

 

 

주황색도 예쁘고 핑크색도 예쁘죠

사실 꽃이 안예쁠수가 있나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 정말 많이 계셨답니다.

봄꽃이 피는 시즌에는 꼭 방문해야할 부산 명소가 아닐까해요

 

 

 

자세히보면 투톤인거 보이죠 ~~

주황색에 조금 더 밝은 주황색 !!

너무 예뻐요.. 튤립하면 에버랜드만 생각이 났었는데

부산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감상을 할 수가 있다니!! 감동

 

 

 

이렇게 다양한 색상의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서

자꾸 자꾸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되더라구요

벚꽃도 저 멀리 보이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연보라와 짙은 보라색이 더해지니 너무 조화롭고 예쁘네요

보라색 좋아하는 조카가 생각이 났어요

자꾸 예쁜꽃만 보면 조카 생각이나네요

꽃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보라색 사이에 피어있는 핑크색

너무 귀여워서 찍었답니다 ㅋㅋㅋ

저는 튤립을 위에서 내려다 본적이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

생각한것은 아니여서 더 신기하네요

 

 

 

튤립 꽃잎이 옆으로 퍼지니 처음에 저는 양귀비인줄 알았답니다.

이렇게 보면 튤립인지 모르겠죠 ~~

 

 

붉은색이 유난히 꽃잎이 펼쳐져있었답니다.

매력적인 레드의 꽃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튤립이네요

 

흰색 튤립은 생각도 안했는데

진짜 너무 예뻤어요

많은 분들이 와서 튤립꽃을 구경하고 가도

워낙 넓어서 동선이 크게 겹치지는 않았어요

 

 

흰색 튤립은 꽃잎 끝부분이 약간 뾰족뾰족하니 신기했어요

튤립의 종류도 다양한가 봅니다.

제가 몰랐던 꽃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투톤 핑크색의 튤립꽃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도 피어있는지

내년 봄이 또 기대가 되네요

 

 

평소에는 화명동까지는 별로 다니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렇게 화명동 생태공원까지 와보니 너무 좋네요

 

내년에도 좋은 사진으로 다시 다녀올게요

예쁜 튤립이 많이 피는 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이 지고나서는 어떤 공원으로 꾸며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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