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산복도로 가로수 그래피니 니팅 작품 전시

 

부산 중구 산복도로 가로수 그래피니 니팅 작품 전시 사진 기록 올려봅니다.

2022년 산복하늘 빛의거리 진행하면서

함께 진행된 전시랍니다.

 

저는 가로수 그래피니 니팅 작품을 처음 접해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작품들이었답니다.

날도 추웠는데 나무들이 따뜻한 옷을 입고 있으니 보기 너무 좋았어요

 

 

 

 

정말 신기하죠 ~~

뜨개질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나무들의 모양과 크기가 전부 다른게 어떻게 이렇게 딱 맞춰서 옷을 제작했는지

그러 이 솜씨에 감탄에 감탄

 

 

 

 

귀여운 여자 아이가 노란 비옷을 입고있네요

개구리도 있고 너무 귀여워요

양갈래로 땋은 머리 표현이 너무 너무 신기하죠

 

 

우산을 들고 장화를 신은 아이도 있네요

개구리 두마리가 진짜 너무 귀여운데

레인보우 우산도 정말 예뻐요

 

 

 

이렇게 작품을 구상하고 뜨개질로 표현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오늘도 행복 ~

이렇게 멋진 문구도 뜨개질로 표현이되다니

뜨개질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가 봅니다.

 

이 작품은 수박인것 같은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보자마자 어? 저거는 수박인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산디지털 고등학교 앞쪽 산복도로에 이렇게 예쁜 작품이 전시되었었답니다.

 

 

무당벌레는 입체적이라 더 멋졌어요

나무마다 똑같은 작품이 없고

전부 다른 디자인의 그래피니 니팅 작품이 있었답니다.

 

 

 

 

나무들이 각기 다른 옷을 입고있으니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죠

가로수들이 예쁘니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 작품들을 위해서 작게 작게 뜨개질을 해서 하나하나 다 엮은걸 보고

감동 또 감동했답니다.

 

 

 

이렇게 갈라진 나무는 어떻게 옷을 입혔을까 너무 궁금해요!!

추운 겨울이였는데 손도 많이 시려웠을것 같죠

작품을 만드신 작가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멋지십니다.

부산 중구 산복도로 가로수 그래피니 니팅 작품 전시 사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