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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부산 오륙도 수선화 해맞이공원 3월 봄 사진

by 떠나요나으닝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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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수선화 해맞이공원에서 3월에 사진찍고 왔습니다.

너무 너무 유명하죠 ~ 그래서 방문했다가

차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야했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노란꽃!! 수선화 정말 예뻐서 내년 봄에도 방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월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지만 블로그 개설전이라 

사진이 아쉬워서 지난 기록을 한번 올려봅니다.

 

 

위치는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검색하시면됩니다.

주차장들이 있었지만 차들이 정말 많이와서 주차 공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길가에 임시로 주차를 허용해주니 길가에 주차하라고 했지만

길가에도 자리가 없기는 마찬가지라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부산 오륙도 수선화 예쁘기로 소문이나서 그런지

시즌에는 진짜 주말에 차들이 많아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어요

차에서 오랜 대기를 해도 주차자리가 별로 없었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갔다가 필수로 오륙도 스카이워크도 구경하고 오세요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전망대도 구경하면 더 좋겠죠

전부 수선화 사진을 찍으로 오신분들이랍니다.

 

 

 

가족단위, 연인들까지 정말 많이 오셨답니다.

저도 조카와 함께 방문을 했는데 조카가 노란꽃이 정말 예쁘다고 했어요

어린아이들도 예쁜꽃을 좋아하나봅니다.

내년에도 조카랑 꽃보러 방문해볼까해요

 

오륙도 해맞이 공원 대부분이 예쁜 수선화로 덮여있었답니다.

노란꽃들이 진짜 너무 예쁘죠!!

저도 가서 반하고 왔어요

 

 

 

 

이때까지 직접 보러간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가서 보고 반해서 매년 오겠다 다짐을 했답니다.

3월에 바닷가라 그런지 날씨는 은근 쌀쌀했답니다.

 

 

 

꽃이 많이 핀 곳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순서를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사진을 찍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꽃사진만 잔뜩 찍고 왔어요

 

 

 

중간중간 큰 돌덩이들이 있어서

먼가 더 자연치화적이고 멋지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차를 하고나서 해맞이 공원까지 살짝 올라가야해요

가벼운 산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덕 중간 중간에도 피어있는데

아무래도 윗까지 올라가야 수선화가 더 많이 피어있었답니다.

바다도 보고 예쁜 꽃도 감상하고

멋진 구름과 하늘까지 보고 왔답니다.

 

 

 

이런 힐링 가끔하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날은 조금 쌀랑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왔답니다.

평소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 너무 재밌게 구경하고 왔어요

 

 

 

이렇게 바다를 보고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부산 오륙도 수선화 해맞이공원에서 내년에도 예쁘게 만나보아요

멋진 사진으로 내년에도 카메라에 담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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